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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과 수면과 성과의 관계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2-10-19 1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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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수면, 그리고 성에 대한 해석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운동은 성기능장애 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기타 심혈관 질환 등 대부분의 성인병에서 훌륭한 치료 및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수의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귀찮아서 혹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을 기피하곤 한다.

성 반응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남성의 발기는 음경으로 혈류가 유입되는 현상으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에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혈액이 적절히 음경으로 유입되는 것은 발기에 절대적인 필요조건이다.

우리는 흔히 정력이라고 하면 이상한 음식이나 약제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보다는 정력은 우선적으로 혈관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 성기능에 중요한 건? ‘운동’

건강한 혈관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바로 정력을 유지하는 것이며 정상 성기능에 있어 운동만큼 중요한 요소는 없다.

충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용준 교수에 따르면 성기능 장애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3시간 정도의 조깅을 하는 운동량이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할 중요한 점은 성기능 개선 효과를 위해 어느 수준 이상의 운동량이 돼야 더욱 효과적이지만 일주일 1시간 정도의 조깅도 아예 운동을 하지 않는 군에 비해서는 성기능 개선효과가 있다는 사실이다.

◇ 잠이 보약이라는 말, 성기능에도 해당

우리는 흔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양질의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성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수면 중 발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급속안구운동 시간에 일치해 자율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 시기에 인간은 꿈을 꾸고 발기도 되며 몽정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수면발기는 바로 정상적인 성기능 유지를 위한 인체의 신비로운 자연현상이다. 이를 통해 실제로 성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성기는 발기와 수축을 반복하면서 정상적인 혈관 상태와 혈류 유입의 기능을 유지하게 된다.

김 교수는 “늦게 잠자리에 드는 올빼미형 수면 습관은 성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정상적인 신체의 일과주기를 조절하는 곳은 뇌의 송과체라는 영역인데 이 부분은 수면주기를 조절하는 원초적인 기관으로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이 수면을 유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분당수

이 송과체의 수면 조절시간은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밤 10시에서 아침 6시 사이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정상적인 뇌의 주기와 잘 맞게 된다.

또한 남성 성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은 수면 시간에 점점 증가해 이른 아침에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따라서 수면 중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은 특이 성기능과 관련된 여러 신체부위를 활성화시켜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김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점점 증가하는 스트레스, 흡연, 과도한 음주, 그리고 운동부족 등이 생활 전반에 걸친 여러 가지의 요소도 성기능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건전한 수면 및 생활방식을 영위하는 것이 정력이 있는 남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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