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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온음료 1위 ‘포카리스웨트’ 최고 9% 인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2-10-17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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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음료 ‘컨피던스’와 생수 ‘마신다’도 각각 10%, 8% 인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포카리스웨트’가 2년 3개월 만에 가격을 인상했다.


17일 동아오츠카는 소매점에 유통되는 포카리스웨트 6종 가격을 6.4~9%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율은 소매기준 7.7%, 도매기준 4.2%로 250ml 캔 제품은 40원이 오르고 1.5ℓ 페트 제품은 167원 인상된다.

이와 함께 비타민음료 ‘컨피던스’와 생수 ‘마신다’도 각각 10%, 8% 가격이 오르며 그 외 나랑드사이다, 데미소다, 오란씨 등 인기제품은 인상을 자제키로 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0년 7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격이 인상됐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번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이유다. 그동안 원가 상승과 지난 4~5년 간 누적적자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많았으나 이번에 불가피하게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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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선 지난 8월 롯데칠성음료는 250ml 캔 기준으로 칠성사이다는 40원, 펩시콜라 33원, 240ml 캔 게토레이는 33원, 175ml 캔 레쓰비는 17원씩 출고가격을 인상했으며 한국코카콜라음료도 콜라, 환타, 스트라이프 등 41개 품목에 대해 5~9% 인상했다. 해태음료도 써니텐 블라스트, 강원평창수 등 44개 품목에 대해 2~15%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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