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투데이
> 산업
|
 |
|
 |
소시모 “다우니 안전성 확인 받은 것 아니다”
|
|
|
|
|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2-10-17 14:25:11
|
|
|
|
|
|
|
|
기술표준원 “안전하다 문구 쓴 적이 없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이하 한국P&G)가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소비자시민모임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한국P&G가 지난 1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기술표준원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혀다.
소시모에 따르면 기술표준원은 “한국P&G에 보낸 문서 어느 곳에도 안전하다는 문구를 쓴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다우니 제품에 사용된 글루타알데히드 섬유유연제의 KC자율안전확인 유기성 유해물질 기준 마련 당시 국내에서 사용된 물질이 아니어서 기준에 미포함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우니 제품은 현행 섬유유연제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표현한 것이며 다우니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준 것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소시모는 밝혔다.
소시모는 아울러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는 홍보에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제약 |
바이오 |
의료기 |
화장품 |
식품 |
생활용품 |
유통 |
금융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