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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미성년자 걸그룹 허벅지-엉덩이 등 강조 '19금?'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법 개정안 입법예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2-10-17 08:28:04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앞으로 여성 아이돌 그룹의 공연에서 카메라로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부각시키면 유해물로 규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청소년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매체를 유해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음악 방송, 공연, 뮤직 비디오 등에서 미성년자 연예인의 허벅지나 엉덩이 등과 같은 특정 신체부위를 부각할 경우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후 심사를 거쳐 확정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개정안에 '지나치게'와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될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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