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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5년간 전국 초·중·고등학생 743명 자살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입력일 : 2012-10-16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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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32명 달해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2008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5년간 전국에서 자살한 학생수가 74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132명이 자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13명 ▲부산 67명 ▲인천 53명 ▲경북 46명 ▲경남 45명 순으로 조사됐다. 자살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 4명 ▲울산20명 ▲전남 21명 ▲전북 28명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학교급별로는 고등학생이 62.9%인 83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47명, 초등학생 2명이었다.

이에 김태원 의원은 “학교는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2차 울타리이자 실질적인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에 학교가 예방·보호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담 전문가를 배치하고 교사 개개인이 늘 학생의 고민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교육과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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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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