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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극성장애' 연관 유전자 변이 규명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2-10-14 14:33:20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우울증과 조울증이 반복되는 양극성장애와 연관된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14일 플로리다 Scripps 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이 'Translational Psychiatr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양극성장애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된 일부 유전자 변이가 확인됐다.

양극성장애는 미국인 중 약 600만명 가량이 앓는 정신질환으로 34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일부 새로운 몇 가지 유전자 변이가 양극성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종의 흔한 양극성장애인 I 형과 II 형 장애에서 발견되는 총 29종의 유전자 변이를 조사하기 위해 I 형 장애를 가진 1172명과 II 형 장애를 가진 516명 그리고 건강한 172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눅결과 양극성장애 I 형과 PDE10A 유전자내 변이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형 장애와 DISC1 과 GNAS 변이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학습과 기억, 의사결정및 동기화와 연관된 뇌 영역인 뇌 선조체내 PDE10A 유전자 발현이 된다는 점이 치료 표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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