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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안타까움 ‘시각장애’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10-17 08: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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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인으로 시각계 손상… 증상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에게 진료 받아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지난 10월15일은 ‘흰지팡이의 날’이었다. 올해로 벌써 33돌을 맞은 이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곤 하지만 아직까지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게 사실이다.

이에 시각장애가 무엇이고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등에 대해 알아봤다.

시각장애는 시각계의 손상에 의해 시기능에 제한이 있는 장애로 시력과 시야의 제한 정도에 따라 맹과 저시력으로 구분된다. 이때 시력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명료도를 의미하며 시야는 눈으로 정면의 한 점을 주시하고 있을 때 그 눈에 보이는 외계의 범위를 의미한다.

시각장애를 초래하는 원인 질환은 다양한데 ▲백내장 ▲녹내장 ▲산모의 임질균이 신생아의 각막까지 침범해 각막궤양·각막천공을 일으킨 신생아 농루안 ▲시신경 위축 ▲고혈압성 망막증 ▲당뇨병성 망막증 ▲불완전한 미숙아의 망막에 비정상적으로 신생 혈관이 형성된 미숙아망막증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각 개개인마다 ▲생활수준 ▲처해있는 환경 ▲시대 변천에 따른 변화 등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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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속되는 충혈 ▲눈의 이물감 및 통증 ▲시력저하 ▲복시(물체가 이중으로 보임) ▲사시 ▲눈이나 눈꺼풀에서 갑자기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커짐 ▲각막혼탁 ▲계속되는 눈물 또는 분비물 분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를 찾도록 한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변석호 교수는 “노인들의 경우 백내장이나 그 밖의 여러 원인에 의해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아서 큰 관심 없이 지내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백내장 등 기타 질환들은 진단 시기가 다소 늦더라도 치료가 가능한 반면 한 달 만에 실명까지 초래하는 급성형태의 황반변성의 경우 통증이 없고 한쪽 눈에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시력이상이 뒤늦게 발견해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변 교수는 “평소 눈을 한 쪽씩 번갈아 가린 다음 다른 쪽 시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자가 시력 체크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또 기름진 음식이나 흡연을 피하고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과일과 야채는 물론 항산화제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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