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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앗, 코피”, 현명하게 멈추자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2-10-12 0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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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불 양쪽 ‘꾸욱’ 누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코피는 말 그대로 코에서 나는 피로 대개는 코의 좌우를 나누는 비중격의 앞부분에 위치한 점막층의 혈관이 터져서 나오게 된다.

비중격 전방의 점막은 매우 섬세한 부위다. 약하기도 하지만 가장 좁은 부위이므로 숨을 들이쉴 때 공기가 소용돌이치는 와류를 형성하므로 점막 자극이 많을 뿐만 아니라 혈관도 복잡하게 교차해 혈류량이 풍부하다.

때문에 코를 얻어맞거나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는 경우 코피가 잘 날수 있다. 흔히 공부하다가 갑자기 코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미디어를 통해 묘사되곤 하는데 이런 경우는 스트레스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코를 후비는 습관이 확인해 볼 일이다.

또한 감기가 흔하고 건조한 겨울철에 호발하며 축농증이나 비염 등이 있는 경우 코 점막이 염증으로 충혈되고 연약해져 코피가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다.

◇ 코피나면 무의식적으로 목 뒤로 제치는 것 ‘stop’

요즘은 비교적 코피 처치 요령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아직 코피가 나면 목을 뒤로 제쳐 목덜미를 당수로 쳐대는 사람이 있다. 그래도 안 멈추면 콧등의 뼈를 문지르기도 하고 목뒤로 넘어가는 피를 들이마시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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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나는 부위를 알면 처치요령은 간단하다. 콧불 양쪽의 말랑말랑한 부위를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잡고 10분 정도 꽉 누르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코피는 앞에서 나는데 엉뚱한 위쪽 콧등은 아무리 문질러도 헛일이고 목덜미를 당수로 치는 것 보다는 목 뒤에 얼음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코 안을 씻어내어 혈관수축을 일으키는 방법이 좋다.

목을 뒤로 제치면 피덩어리에 기도가 막힐 우려가 있으므로 고개는 똑바로 들거나 숙여야 하며 목뒤로 넘어가는 피를 계속 마시는 것보다는 피는 흘리거나 뱉어내는 편을 권장한다.

울산대병원 이비인후과 권중근 교수는 “쉽게 멍이 들고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는 체질이나 코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 출혈량이 많을 경우, 한쪽 코만 막히면서 그쪽에서 코피가 재발하는 경우 등에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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