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무심한 남편이 아내들 산후우울증 악화, 극복도 남편의 관심으로?
메디컬투데이 안태양 기자
입력일 : 2012-10-11 08:14:5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 수령 가능
■ 서울대병원, ‘15분 진료’ 시범사업 수가 9만4000원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출산 후 여성들 62.5% "산후우울증 겪었다"
[메디컬투데이 안태양 기자]

남편의 역할이 아내의 산후우울증을 악화하거나 또는 치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테마 리서치에서 738명의 여성 네티즌을 대상으로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5%가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되고 눈물이 많아지는 등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을 경험하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상당수의 산모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후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응답자의 31.5%가 육아와 가사에 무심한 남편이라 대답했고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 돌보기가 27.8%, 출산 후 달라진 몸매와 피부 22.4%, 극심한 수면부족 18.3%이 그 뒤를 이었다.

흥미롭게도 산후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응답자의 23.4%가 남편의 배려와 따뜻한 관심이라 대답해 남편의 역할이 아내의 산후우울증을 악화하거나 또는 치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친구와 폭풍수다 17.9% ▲맛있는 음식 먹기 14% ▲드라마와 영화보기 10.5% ▲모유수유로 인한 아이에 대한 애착과 모성 증가 10.4% ▲혼자 외출해서 기분전환하기 영화, 쇼핑 등 10.2% ▲임신 중 피했던 일하기 5.7%▲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4.8% ▲원데이 클래스 같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수업듣기가 3.1%로 그 뒤를 이었다.


분당수
산후우울증의 기간이 1년 이상 지속됐다는 응답자는 24.5%에 그쳐 대부분의 산모가 1년 이하의 발병 기간을 겪었고 남편 또한 산후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21.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메디컬투데이 안태양 기자(xodid114@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