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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골면 심장병·사망 위험 높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10-10 07: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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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수면무호흡증과 독립적인 단순 코골이 증상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나 사망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밤중 대부분 시간 코를 고는 사람들이 밤 시간의 12% 이하 코를 고는 사람들 보다 17년에 걸쳐 사망할 위험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크게 코를 고는 것이 심장질환과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코골이 자체만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지는 확증된 바 없었다.

그러나 총 38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수면무호흡증과 연관이 없는 단순 코골이 증상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나 사망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단순 코골이 증상은 심장장애나 사망 위험과 연관이 없음이 확인됐지만 코골이 증상이 산모에서 고혈압과 아이들에서 행동장애와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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