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부킹클럽
건강 허리가 아픈데, 설마 디스크는 아니겠죠(?)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09-21 11:23:4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 수령 가능
■ 서울대병원, ‘15분 진료’ 시범사업 수가 9만4000원
■ 중국, 대기개선에 288조 투자…한국 기업 주목받는다
오랜 좌식 생활로 일찍부터 디스크(수핵 탈출증) 발병할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최근에는 노인들뿐만 아니라 중고생을 비롯해 젊은 직장인들도 디스크를 호소하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오랜 시간의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자세가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젊다고 해서 디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이에 디스크가 무엇이며 어떠한 치료법이 있는지 알아봤다.

◇ 수핵이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수핵 탈출증’

디스크라 불리는 수핵 탈출증은 수핵이라는 완충 역할을 하는 부위가 퇴화된 섬유륜의 균열 사이로 신경관이 있는 후방으로 나오면서 신경을 눌러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핵 탈출증은 나이가 들어 퇴행성 변화가 많아지게 되면 척추관의 신경이 좁아지는 병인 척추관 협착증과 동반돼 나타난다. 그러나 이는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수핵 탈출증과는 어느 정도 그 증상이나 치료가 구분돼야 한다는 것.

수핵 탈출증이 많이 생기는 부위는 요추와 경추 부위인데 경추는 5~6번 관절의 움직임이 가장 많아 이 부위에 가장 많이 생기며 요추는 4~5번 요추사이와 5번 요추~천추 1번 사이의 수핵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수핵 탈출증이 생기면 초기에는 목의 통증이나 허리 통증이 지속되다가 점차 팔과 다리로 저리고 당기는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 간혹 허리나 목의 통증 없이 바로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들도 있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수핵 탈출증으로 볼 수는 없으며 허리의 통증 중 일부가 수핵 탈출증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수핵 탈출증 치료, 수술만이 답은 아니다

수핵 탈출증은 모두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병이 아니다. 바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대소변의 장애를 동반하는 마미증후군의 경우나 계속 나빠지는 운동신경 또는 감각신경의 이상일 때다.

수핵 탈출증이 진단이 되면 일차적으로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의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수핵 탈출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투입하는 방법인 신경차단술이 적용된다.

로또

8주 정도 약물 치료나 신경차단술에서도 반응하지 않는 추간판 탈출증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팔로의 저림 증상이 심하거나 어깨로의 통증이 심하면 약 6주정도 약물 치료를 시행해본 후 반응하지 않을 때 수술을 권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율 교수는 “디스크라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모든 과정은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경추의 경우 체중부과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경추 인공관절을 삽입해 보다 정상에 가까운 운동을 유지할 수 있는 기기들이 개발돼 있어 좀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