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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2030년 미국 성인 2명중 1명 '비만'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09-19 0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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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미국인들이 현재의 식습관과 운동 관행을 계속 고집한다면 미국의 비만율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Trust for America's Health(TFAH) 연구팀등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현재의 식습관과 운동 관행을 바꾸지 않을 경우 2030년 경에는 미국내 성인중 절반 가량이 비만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 CDC가 올 초 발표한 바에 의하면 2-19세 미국내 아이들중 16.9%, 미국내 성인 35.7%가 비만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지금의 생활습관 관행이 바뀌지 않을 경우에는 미국내 모든 줴서 비만율은 2030년 경 최소 44%에 이르고 13개 주에서는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비만은 2형 당뇨병 부터 자궁내막암에 이르기 까지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인 바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에는 향후 미국내 더 많은 사람이 아프게 되고 이로 인한 보건의료비 지출 역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는 매 년 약 190만명이 새로이 당뇨병 진단을 받고 130만명이 만성심장질환과 뇌졸중 진단을 받지만 이대로 가면 2030년 경에는 각각 790만명과 680만명이 당뇨병과 만성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진단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수원수
연구팀은 "향후 비만율 급증과 이로 인한 엄청난 보건의료비 지출을 막기 위해 지금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전환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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