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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배 피는 폐암 환자 유전자 손상 위험 10배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09-18 08: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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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폐암을 앓는 흡연자들이 같은 암을 앓는 비흡연자들 보다 유전자 손상을 입을 확률이 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세포학' 저널에 밝힌 17명의 폐암 환자의 조직을 검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중 16명은 폐선암을 앓았고 한 명은 대세포암을 앓았으며 12명은 과거 담배를 폈고 5명은 피지 않았다.

전체 17명 환자에서 총 3700건 이상의 변이가 관찰된 가운데 연구결과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에 비해 흡연자에서 평균적인 유전자 변이가 10배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추가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유전자 변이가 암을 유발하거나 암 발병을 촉진하는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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