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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짜게 먹는 아이들 '혈압' 높아진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2-09-18 08: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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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고혈압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히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에서 이 같은 연관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과 비만 혹은 과체중 모두 심장마비와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인 바 이번 연구결과는 매우 의미가 있다.

8-18세 연령의 총 6200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평균적으로 아이들은 하루 염분을 3387 밀리그램 섭취한 가운데 연구결과 참여 아이들이 식사중 염분을 1000 밀리그램 더 섭취할 시 마다 혈압이 1 포인트 가량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과 비만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염분을 1000 밀리그램 더 섭취할 시 마다 혈압이 1.5 포인트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염분 섭취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혈압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염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한다는 것을 암시 이로 인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수원수

연구팀은 "패스트푸드 속 과당을 포함한 일부 성분이 혈압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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