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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먹고 싶어도 먹지를 못해요” 임신부의 괴로움 ‘입덧’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2-09-17 1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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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태도나 식습관 변화로 완화 가능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부부에게 있어서 기쁜 소식 중 하나는 바로 ‘임신’.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초기에 입덧을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직장생활 등에 지장을 주는 등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입덧의 원인은 여러 가지 이론이 제시됐으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입덧은 구역과 구토가 한번 시작되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치료를 빨리하면 할수록 더 심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으며 생활습관과 식이변화로 가벼운 증상은 해결될 수 있다.

◇ 입덧,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입덧은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임신임을 겉으로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다. 그러나 임신부는 입덧이 시작되면 음식을 먹지 못해 체중이 줄어들고 심한 경우 탈수증상까지 찾아오기도 한다.

입덧은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하다. 약 50%에서는 구역과 구토가 동반돼 나타나며 25%는 구역만 있다. 증상이 없는 임신부는 전체의 25%에 불과하다고.

입덧은 간혹 임신 말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임신 4∼7주 사이에 시작해 12∼16주까지 하게 된다.

◇ 입덧이 줄어들기는 할까요

심하지 않은 입덧 증상은 일상적인 생활 태도나 식습관의 변화로도 좋아진다. 또한 임신될 때부터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면 임신 중 입덧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입덧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법의 첫 단계는 충분한 휴식과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자극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입덧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어 공복 기간을 줄여주는 것이 좋으며 인스턴트 음식이나 양념이 많이 가미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입덧을 하면 탈수증상 때문에 수분 공급이 중요하므로 소량의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가끔 스포츠 음료, 차,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수를 조금씩 섭취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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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침에 입덧이 유난히 심하다면 일어나기 전에 말린 식품, 고단백 스낵, 크래커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일부 산모에게는 짠 음식이 도움이 될 수도 있으므로 감자칩이나 짭짤한 과자를 먹어보는 시도도 필요하다.

전남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는 “만약 식습관 개선 등 노력에도 입덧이 회복되지 않고 증세가 더욱 악화돼 임신부가 쇠약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로부터 약물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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