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호흡기 감염 유발 바이러스 항암 효과 있다

김소희 / 기사승인 : 2012-09-10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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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라는 영아와 어린 아이들에서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건강한 세포들은 놓아두고 암 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RSV 바이러스가 종양을 녹이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을 앓는 쥐를 대상으로 RSV 바이러스를 연구한 이번 연구결과 RSV 바이러스가 분명한 항종양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면역력이 저하된 쥐에 있어서도 RSV 바이러스가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RSV 바이러스가 복강을 통해 전신으로 주입되건 혹은 종양내로 직접 주입되건 같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SV 바이러스는 이미 인체 대상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다시 한 번 입증 고무적인 결과를 낳았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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