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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여군 화장품비 재지급 및 여군 전용 전투복 개발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2-09-08 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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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여군에 화장품비를 재지급하고 여군 전용 전투복을 개발해야 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군 피복사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전투력 증강 및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군 피복사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양성 평등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여군 화장품비 재지급 및 여군 전용 전투복의 차질 없는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1996년부터 지급하던 여군 화장품비는 지난해 전액 삭감됐다. 이는 성인지적 예산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재지급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특히 보고서는 삭감 액수 또한 사관생도 연 11만2750원, 후보생 5만6370원으로 총 1억원에 불과해 형평성을 논하기에는 적은 규모일 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사회적 의미가 여성과 남성에게 서로 동일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군은 남성과 다른 신체적인 특성과 무관하게 남성 군인과 동일한 패턴에 치수체계만 조정해 여군 전투복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불편뿐만 아니라 전투력 확보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따라서 조속한 여군 전용 전투복의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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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고서는 여군들의 일상생활 및 업무수행과정 등에서의 실제 활동들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통해 여군의 신체적인 특성에 최적화된 패턴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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