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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 ‘택시’ 최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입력일 : 2012-09-07 1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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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서울, 시간대는 새벽에 가장 많이 발생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수가 가장 높은 차종은 ‘택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발생한 차대사람 사고 분석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대비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수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의 50% 이상이 차대사람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나 보행자 보호를 위한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대적으로 보행자 안전에 취약한 사업용자동차의 지난해 차대사람 사고 현황을 지역별·차종별·시간대별로 세분한 결과 지역별로는 서울이 21.5%, 차종별로는 택시가 41.5%,  시간대는 밤 12시부터 아침 6시 사이가 3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택시는 자동차 1만대 당 차대사람 사고 사망자 수가 약 8명으로 1.1명인 전체 차종과 비교해 약 7배 이상 높게 조사됐다.

공단은 이러한 현상을 최근 택시업계의 경영난으로 인한 새벽시간대 과속 및 신호위반 등의 무리한 운행과 보행자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빈번한 무단횡단 등이 더해져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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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안전연구처 박웅원 처장은 “택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사고다발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사고 줄이기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며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의 확대로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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