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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질환의 오해와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2-09-10 1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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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가 심장질환 악화시키거나 마라톤 때문에 사망하지 않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심장질환으로 고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박씨(남·36)는 매일 저녁 2시간씩 집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회식자리를 끝까지 지키면서 술을 마시던 습관도 고쳤다.

어느 날 다른 심장질환 예방방법은 없는지 인터넷을 뒤지던 중 박씨는 성관계를 하면 심장질환이 악화된다는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정말 성관계가 심장질환에 악영향을 미치는 걸까? 이외에 사람들이 심장질환과 관련해 잘못 알고 있는 건 더 없을까? 이에 심장질환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본다.

◇ 성관계 중 흉통이나 호흡곤란 느꼈을 때 중단해야

체계적이고 적절한 운동은 심장의 근육을 발달시키고 심장혈관의 탄력성을 향상시켜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성관계 역시 계단을 빠르게 오르거나 빨리 걷는 정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과식한 후 2시간 이내에는 성관계를 맺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만약 성관계 시 흉통 또는 호흡곤란이 한 차례 이상 느꼈거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 같다면 바록 성관계를 중단하는 게 좋다.

물론 심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제 중에 성적인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원활한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찬준 교수는 “심장질환이 있을 때 성적인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불안, 우울, 기존의 성적 질환, 담배의 과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소량의 술이나 달걀은 심장질환에 좋아

소량의 술은 심장에 이롭지만 과다한 술은 심장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쳐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심장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음을 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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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소량의 술이란 ▲맥주 500cc ▲와인 100~150cc ▲소주 20~30cc ▲위스키 10cc ▲보드카 10cc 등을 말한다.

또한 달걀의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는데 하루에 한 개 정도 달걀을 먹으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달걀에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단백질과 비타민D, 엽산 등이 풍부해 혈액 성분 중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을 체내로부터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더불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마라톤을 하던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곤 하는데 마라톤과 심장 급사와의 연관성은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김 교수는 “심장 급사는 오히려 비후성 심근질환 혹은 심장혈관의 동맥경화증과 관련이 있다. 심장혈관의 동맥경화증은 주로 중장년층과 연관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 알려진 건강 상식 때문에 심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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