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수원수
의료 실험쥐에 줄기세포 이식-괄약근 재생 확인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2-09-06 17:43:5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음이온 공포 확산…속옷·화장품까지
■ 따뜻한 계절 또다시 찾아온 제모 고민…자가관리 피부트러블 주의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 '콜옵션' 의사표명 …핵심 쟁점 영향 미미
권태균·James Yoo 교수 “요실금 비롯한 다른 질환 치료 기대”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실험쥐에 줄기세포를 이식해 괄약근의 재생을 확인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6일 비뇨기암센터 권태균 교수와 경북대학교 국제재생의학연구소의 James Yoo 교수의 ‘실험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압성 요실금의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가 세계에서 가장 큰 오픈엑세스저널 ‘BMC Medicine’ 최신호에 지난 8월 21일 보도됐다고 밝혔다.

복압성 요실금은 웃거나 재채기, 기침, 운동 등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할 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골반근육이 약화돼 발생하는데 여성에서는 40세 이후 약 30-4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며 남성에서는 최근에 급증하는 전립선 수술 이후에 잘 생긴다.

복압성 요실금은 경할 때에는 체중감량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골반근육운동 (케겔운동, 항문을 일정한 간격으로 조였다 풀어주는 운동) 등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있지만 이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요도괄약근 재건방법이 이러한 침습적인 수술의 유력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대부분의 연구는 침습적인 방법으로 줄기세포를 획득해야 하며 충분한 양의 세포를 확보하지 못하여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수원수
이번에 경북대학교 연구진은 “산모의 양수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한 다음 요실금 모델 쥐의 요도괄약근 부위에 이식한 결과 정상적인 요도괄약근이 재생되었고 이들 근육조직이 신경과 적절하게 연결돼 작용함을 확인하였으며 기능적으로도 요실금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양수줄기세포는 이식후에도 면역거부반응이나 종양형성과 같은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인체적용시에도 안전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요실금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의 치료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Science Newsline과 Science Daily 등 해외 유명 과학 뉴스지에도 보도됐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의료
포토뉴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새 주차타워 완공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