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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무식한 아시아 여성들 '불임' 하늘의 뜻으로 착각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2-09-05 1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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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아시아 여성들은 대부분 임신이 되는 장애에 대해 무지하며 이 같은 장애를 '하늘의 뜻' 혹은 '나쁜 운' 때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보건기구 WHO는 일부러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규칙적인 성생활을 했음에도 1년 후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를 불임으로 정의하고 있는 바 5일 싱가폴 국립대학 병원 여성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시아 여성중 단 43% 만이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6개월 이상 임신을 시도한 10개국 1000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 중 62%가 자신이 수태 장애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의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여성들중 80%가 배우자가 수태 장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등 장애의 원인으로 남편이 원인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25-40세 연령의 참여 여성중 단 30%가 비만이 수태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단 36%가 임신 성공 가능성이 나이가 들면서 낮아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 여성의 43%는 발기가 잘 도고 있을 경우에도 남성이 수태능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으며 73%는 남성들이 사춘기 후 볼거리를 앓은 남성들이 향후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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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여 여성중 46%는 불임에 대해 치료 대신 '하늘의 뜻' 이라고 생각하고 45%는 '나쁜 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불임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치료 시기를 늦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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