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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계란 흰자 부터 서서히 노출 '계란알레르기' 위험 줄여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입력일 : 2012-07-19 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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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2년 가량 이상에 걸쳐 서서히 계란 흰자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에서 계란에 대한 알레르기를 줄이고 때때로는 증상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존스홉킨스센소아센터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oral immunotherapy로 알려진 계란 흰자 가루를 고용량으로 40명 아이들에게 서서히 투여했으며 15명 아이들은 대조군으로 위약을 투여 받았다.

5-11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40명 아이들중 7명 아이들이 이 같은 방법을 통해 계란에 대한 과민반응이 완전히 사라졌다.

또한 비록 연구팀이 소량의 계란 단백질 가루를 어린 아이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을 멈춘 한 달 후 사라지긴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의 계란에 대한 과민반응이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위약을 투여 받은 아이들은 여전히 계란에 대한 과민반응을 보였다.

분당수

연구팀은 "계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데 성공할 확률을 높이면서 보다 안전한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방법은 현재 땅콩과 우유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서도 테스트 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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