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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저소득층, 부족한 생활비 위해 '정부지원·마이너스통장' 사용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입력일 : 2012-07-17 1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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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생활비 50~100만원이 25.4%로 가장 '높아'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일반 저소득층이 부족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지원과 은행대출 또는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복지재단의 ‘저소득층 자산형성 성과측정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저소득층의 경우 월평균 생활비는 50~100만원이 25.4%로 가장 높았고 200만원 이상도 24.5%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100~150만원 19.5% ▲150~200만원 17.3% ▲50만원 미만 13.4%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월평균 생활비 평균은 133.42만원으로 저소득층은 130.55만원이었다.

생활비가 부족했던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저소득층의 경우 85.7%가 부족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생활비 부족 이유로는 89.4%가 적은 소득을 1순위로 꼽았고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 부족했다는 응답자는 5%로 나타났다.

이들이 부족한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15.5%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이어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13.8%는 은행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3.4%는 친구나 이웃에게 빌려 생활비를 매꿔 나가고 있으며 ▲‘절약한다’ 12.3% ▲‘현금 서비스 이용’ 11.6% ▲‘친척이나 친지에게 빌림’ 11.4% ▲‘예금이나 적금의 해약’ 9.7% 순이다.

생활비 비중으로는 식비가 37.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교육비가 19.5%를 차지, ▲주거비 17.4% ▲의료비 9.6% ▲각종 빚의 원리금 상환 9.4% ▲저축 및 개인보험 4.5%로 나타났다.


수원수
희망플러스통장에 대한 인식과 관련, 저축습관을 형성하는데 98.6%가 긍정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99.5%는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립의 기회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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