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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자살, ‘기대수명’ 낮추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최근 10년간 남녀 기대수명 남자 4.95년, 여자 4.47년 증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2-07-17 16:10:26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자살이 ‘기대수명’을 낮추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기대수명 변화 구조와 보건의료 기여’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10년간 남녀 기대수명은 2000년 남자 72.25세 여자 79.60세에서 2010년 남자 77.20세, 여자 84.07세로 남녀 각각 4.95년, 4.47년이 증가했다.

기대수명의 증가는 보건정책 및 예방사업, 양질의 의료서비스 접근, 생활수준의 향상 및 생활방식 개선, 교육 등에 의해 사인구조 양상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주요 선정 사인의 기대수명 증가에 대한 최고 기여사인은 남자는 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간질환, 운수사고 등의 순이고 여자는 뇌혈관질환, 악성신생물, 당뇨병, 운수사고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살은 기대수명 증가에 마이너스 기여를 한 사인으로 기여도는 남녀 각각 -0.359년, -0.345년으로 조사됐다. 특히 5세 이상 남녀 모두는 기대수명을 낮추는데 자살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보건정책 증개에 의해 피할 수 있는 사망(HPI)에서 기여가 가장 큰 사인은 육상 교통사고로 남자 0.473년, 여자 0.238년인 반면, 남녀 자살과 남자의 알콜성 간질환(-0.223년)이 마이너스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큰 사인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대수명 증가가 젊은층의 사망수준 개선보다는 노령층의 사망수준 개선에 의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볼 때 만성질환 관리 등 고령화 특성에 맞는 의료제도 및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

기대수명 증가에 대한 사인의 부정적 영향은 의료정책과 서비스 개선 등 중재요인의 필요성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특히 특정사인의 큰 중재적 요인을 고려할 때 사회경제적 형평성에 따라 예방 가능한 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중점을 둔 보건정책 및 보건서비스 사업의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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