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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광우병 발생 이후 오히려 늘어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2-07-17 0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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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비 5월 수입량 16.73% 증가해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지난 4월2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광우병 이후 오히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량은 4월 7262톤(냉동 6543톤, 냉장 719톤)이었으나 5월 8477톤(냉동 7554톤, 냉장 923톤)으로 16.73% 증가했다.

호주와 캐나다산 역시 수입량이 늘었다. 호주산 쇠고기는 4월 총 7424톤에서 5월 8733톤으로 17.63% 증가했다. 캐나다산은 3월에만 총 21톤이 수입됐었고 4월에는 수입량이 없다가 5월 314톤이 반입됐다.

또한 미국육류수출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미국산 쇠고기 누적 수입량은 총 4만3253톤으로 전체 수입쇠고기 시장에서 43.3%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광우병 발생 월인 4월까지의 누적분을 합산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수입량은 줄었으나 오히려 시장점유율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4월 누적 수입량은 3만6265톤으로 36.9%의 점유율을 보였으나 올해 같은 기간 누적 수입량은 3만3764톤으로 39.1%의 비중을 보여 2.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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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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