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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감전사고, 장마철인 7~8월에 28.7% 달해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입력일 : 2012-07-16 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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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감전사고자 1700여명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감전사고 10건 중 3건은 여름 장마철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3년('08~'10)간 감전사고 통계 분석결과 고온다습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7~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우기와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주의보 발령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전사고 인명피해 총 1725명 중 7~8월에 495명이 발생해 전체의 28.7%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 사고 유형은 전기·보수공사(33.3%), 가전기기운전(12.6%%)이었으며 발생장소는 공장·작업장(30.1%), 주거시설(25.3%) 등에서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산업체·작업장에서 전기시설 조작은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기기술자가 하도록 하고 설비 가동 시에는 사전에 누전 등 이상여부를 체크하는 등 종사자의 전기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교육과 정기적인 시설점검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긴 장마로 전국이 다습한 가운데 사소한 전기누전이 큰 사고로 확대될 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인식하고 침수구역은 우회해야 한다”며 “실내 침수 시에는 전원을 차단하는 등 불특정하게 발생되는 감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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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전사고가 우려될 때는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 한국전력공사(국번없이 123) 신고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fian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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