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KMS제약·에리슨제약 가처분 신청 기각

박으뜸 / 기사승인 : 2012-03-30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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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약가인하 정책, 순조롭게 진행될 듯 KMS제약과 에리슨제약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약가인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행정법원 제11행정부는 30일 오전 KMS제약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이어 이날 오후 제13행정부 역시 에리슨제약의 신청을 기각했다.

바로 전날인 29일에는 한국제약협회 윤석근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일성신약과 다림바이오텍이 일괄 약가인하 고시 집행정지 소송을 취하한 바 있다.

이로써 약가 소송을 진행하던 제약사 4곳의 소송이 모두 취소됨으로써 보건복지부의 일괄 약가인하의 진행은 무리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반면 약가소송과 관련해 혼란스러웠던 제약업계는 약가인하에 대비해 신사업 진출이나 사업 다각화 등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복지부는 4월1일부터 일괄약가인하가 시행됨을 공시한 상태며 이에 관해 팜플렛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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