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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압 재려면 양팔에서 모두 재라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입력일 : 2012-01-30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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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제약업계 준비 無 ‘나 몰라라’
■ 건조해진 날씨로 뻑뻑하고 충혈 되는 ‘눈’
■ 날씨가 추워지니 어깨가 욱신거려 움직이기가 더욱 힘들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왼팔과 오른팔간 차이가 기저에 있는 건강 장애를 암시할 수 있는 바 혈압을 측정할 때는 반드시 양팔 혈압을 측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엑스터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른팔과 왼팔 양 팔간 혈압 차이가 클 경우에는 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혈압은 양팔에서 측정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한 팔에서만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과거 진행된 28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들 대부분은 혈압이 높아질 위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33%는 정상인 가운데 연구결과 양 팔간 수축기 혈압 차이가 10 mm Hg 날 경우 무증상 말초 혈관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압 차이가 15 이상일 경우에는 뇌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고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역시 각각 70%,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말초혈관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담배를 끊고 혈압을 낮추며 스타틴 요법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바 연구팀은 양 팔의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재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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