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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학대피해 노인 지난해 427명…2년만에 41% 증가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1-07-21 14:04:43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서울시에서 학대피해를 받는 노인이 2010년 427명으로 2008년 대비 4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체인구수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08년 8.7%, 2009년 9.2%, 2010년 9.7%로 2011년 5월 현재 노인인구수가 100만명을 초과해 향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학대피해노인 발생도 매년 층가추세로 2008년 284명, 2009년 343명, 2010년년 427명으로 2008년 대비 41%가 증가했으며 2010년 전국 3068건 대비 서울시 노인학대사례가 427건으로 13.9%를 차지하는 등 전국 16개 지자체중 노인학대 사례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2004년 12월23일부터 2011년 6월까지 1개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강남지역에 설치·운영했으나 상담이 늘고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강북지역에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치해 2011년 7월1일부터 서울남부와 북부로 구분해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육체적, 경제력으로 대항능력이 떨어지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학대에 대해서 예방은 물론 실질적인 피해노인의 보호와 치료 등을 강구해 노인의 권익보호와 사회 일원으로서 삶을 영위하도록 서울시의 그믈망복지시정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s-repor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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