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비엘
건강 “탈장 방치하면 장 썩을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입력일 : 2011-07-19 11:12:0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대한민국, 공공의료 혁명의 시작
■ ‘자외선 주의보’…피부관리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올바른 선택법은?
■ '生과 死의 갈림길' 골든타임
가천의대길병원 정민 교수 탈장 수술 1000례 돌파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가천의대길병원은 외과 정민 교수(대한탈장학회 회장)가 서혜부(사타구니) 탈장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탈장은 인체의 벽 일부에 비정상적인 구멍이 생기거나 약해진 부분으로 장기가 돌출되는 현상으로 주로 복부, 그 중에서도 서혜부(사타구니) 탈장이 가장 흔하다.

서혜부 탈장은 복부와 다리가 만나는 사타구니 인대 바로 위 복부 쪽에서 발생한다. 인구의 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매해 약 3만 건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 중 성인 탈장이 2만 명, 소아 탈장이 1만 명 정도다.

가천의대길병원에서는 매해 150례 이상의 서혜부 탈장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정 교수는 길병원에서 첫 탈장 수술을 시작한 2002년 이후 10년 만에 1000례 수술을 달성했다. 서혜부 탈장 다음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복벽 탈장도 140례를 기록하고 있다.

정 교수는 “탈장된 덩어리(종괴)는 주로 장간막이거나 소장 혹은 대장일 수 있는데 장간막은 큰 증상이 없지만 소장이나 대장이 내려오면 장이 막히는 증상이 생겨 복통이 있고 토하면서 방귀가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장이 썩는 지경에 이를 수 있지만 어떤 환자에서 발생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탈장 환자는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한다.

로또

가천의대길병원에서는 메쉬(mesh)라는 인공막으로 탈장 부분을 보강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고 있으며 정 교수는 “이 방법은 수술 후 통증도 적고 재발 확률도 낮아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탈장 수술에는 한쪽에 약 40분가량이 소요되며 수술 당일에는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다음날부터는 혼자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을 만큼 회복이 빠른 편이다. 수술 후 3주 정도는 30kg 이상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은 복압이 높아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lovely@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새 주차타워 완공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