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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명품 ‘루이비똥’ 짝퉁 가장 많아
특허청, 상반기 위조상품사범 71명 적발 및 1만8297점 압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1-07-13 13:03:08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올 상반기 가장 많이 적발된 명품 위조상품은 ‘루이비똥’ 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상반기 적발된 위조상품 중 가장 많은 제품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똥’으로 가방, 장신구 등 총 1232점으로 집계됐다.

완제품 적발수량별로 루이비똥이 가장 많은 1232점이었고 이어 ▲레스포색 1180점 ▲샤넬 668점 ▲구찌 588점 ▲나이키 344점 순이었다.

압수 품목별로는 가방류는 ▲레스포색 1180점 ▲루이비똥 815점 ▲구찌 306점 순이었으며 신발류는 ▲나이키 197점 ▲샤넬 91점 ▲구찌85점 순이고 장신구는 ▲루이비똥 257점 ▲샤넬 235점 순으로 집계됐다.

특허청은 2011년 상반기 동안 위조상품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여 위조상품사범 71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1만8000여 점을 압수했다.

특히 제조 및 유통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총 1만8297점 압수물 중 위조상품을 만들기 위한 원단, 상표 등의 부자재가 1만1373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압수물품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모방한 가방, 의류, 신발류가 대부분이며 정품 시가로 환산하면 약 120억 원이 넘는 액수이다.

오영덕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장은 “짝퉁 제조·유통업자를 비롯해 위조상품 유통 빈발지역에 대한 집중단속,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수사를 통해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 및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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