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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마사지사·금연관리사, 국가자격 신설돼야"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입력일 : 2011-07-13 0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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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서비스분야 신규자격 발굴' 보고서 공개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보건·의료 서비스분야에서 새로운 자격이 발굴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제출한 '보건·의료 서비스분야 신규자격 발굴' 보고서를 12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구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 중 보건·의료 서비스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자격종목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보건·의료 분야의 신규자격을 발굴하기 위해 총 6단계의 발굴절차를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발굴절차는 국내외 문헌연구와 전문가 회의, 면담조사 등을 통해 신설 대상 자격종목을 선정한 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네 가지 자격신설기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격신설기준에는 ▲서비스 요구도 ▲직무 전문성 ▲능력 인정 필요성 ▲일자리 가능성 등이 포함됐다.

이런 절차와 기준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 보건·의료 서비스분야에서 신설가능한 자격으로는 총 20개 직종이 선정됐다.

이 직종은 ▲언어치료사 ▲해부병리사 ▲운동처방사 ▲인공심폐사 ▲뜸치료사 ▲침술사 ▲알콜 및 약물중독상담사 ▲카이로프레틱스 ▲검안사 ▲외과수술보조사 ▲호흡기치료사 ▲정신과보조사 ▲마사지사 ▲약무관련 인허가전문가(RA) ▲금연관리사 ▲발치료전문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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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은 발굴된 자격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국가자격으로서의 신설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국가자격’의 지위는 사회적 수요는 크지만 관련법에 저촉된다고 유권해석 되는 자격종목이나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이 미진해 일정 수준 이상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영역의 자격종목 및 국가차원에서 서비스 표준화가 요청되는 자격종목 등에 부여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love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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