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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회경제적 수준 상승하면 '고혈압' 발병 위험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입력일 : 2011-07-12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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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혈압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저널'에 밝힌 같은 성별의 1만2000쌍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사회적 수준이 낮은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신분이 상승한 사람들이 여전히 낮은 사회적 신분 상태를 유지한 사람들 보다 고혈압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사회경제적 수준이 변하지 않은 사람에서의 고혈압 발병율은 15.4% 인데 비해 상승한 사람에서의 고혈압 발병율은 12.5%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지만 그 동안에는 사회적 경제적 수준 향상이 혈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었다.

연구팀은 "부유한 사람과 빈곤한 계층 사람간 심장건강에 있어서의 간격을 줄이기 위한 범 국가적 지역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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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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