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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GM 근로자 자살…혹시 업무 스트레스 때문?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입력일 : 2011-07-12 1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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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장 생산직 근로자, 목매 자살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한국GM에서 근로자들의 자살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한국GM 부평공장 생산직 근로자인 A(46)씨가 지난 9일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넥타이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입고 있던 바지 주머니 속에서 "직장에서 일하다 디스크가 발생했는데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다"며 "아내를 대신 취업시켜달라"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다.

한국GM은 지난해 말과 5월에 각각 인천 부평연구소 직원이 투신한 사건과 목을 매 숨진 사건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우울증을 앓고 있어 자살이 업무 스트레스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GM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국GM 관계자는 "경찰 조사가 끝나면 명확한 자살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조사 내용에 따라 적합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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