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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과일·채소 많이 먹고 금연' 나이들어 '실명' 예방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입력일 : 2011-07-07 1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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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

비타민 D와 베타인(betaine)과 메티오닌(methionine) 같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노인들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질환인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터프츠의료센터 연구팀이 '안과학지'에 밝힌 일란성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면 담배를 많이 필 수록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성황반변성은 매우 유전적 성향이 강한 질환으로 이전 연구에 의하면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에는 유전적 인자가 71% 이상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일란성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유전적 인자외 환경적 인자와 행동적 인자 역시 황반변성이 얼마나 심한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황반변성이 발병할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담배를 피지 않을 경우에는 황반변성이 심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양혜인 기자(lovel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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