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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아주대병원, 첨단 디지털 유방촬영기 가동
컴퓨터 진단 시스템으로 유방 이상 부위 자동 진단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6-03-07 07:07:46
[메디컬투데이 우정헌 기자]

아주대병원은 첨단 디지털 유방촬영기(Selenia, Full-Field Digital Mammography System)를 도입, 3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주대병원이 도입한 미국 Hologic a Lorad 사의 디지털 유방촬영기는 기존의 유방촬영기에 비해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방식의 디지털 디텍터(아날로그 신호를 영상화시키는 장치)를 장착해 미세한 부분까지 영상화가 가능하며, 기존의 필름 유방촬영기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24cm×30cm 크기의 대형 디텍터를 사용하여 큰 유방을 가진 여성에서 2회에 걸쳐 했던 촬영을 한번에 끝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검사 시 환자들이 받는 방사선량이 30~40% 감소하여 보다 안전한 검사를 제공하며, 검사시간도 40초 이내로 단축됐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디지털 유방촬영기는 컴퓨터 보조진단 시스템(CAD system)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종괴나 군집성 미세석회화와 같이 유방의 이상 부위를 자동적으로 찾아내기 때문에 유방암의 진단율을 더욱 높여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우정헌 기자(ros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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