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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직장인 37.1%, '나도 게임중독자?' 의심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입력일 : 2010-09-23 2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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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앉은 자리에서 최소 3시간이상 게임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직장인의 37.1%는 자신이 게임에 중독됐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45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평소 게임을 즐겨하느냐는 질문에 ‘다소 그렇다’ 37.7%, ‘매우 그렇다’ 34.0% 등 그렇다는 응답이 70%를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반면 ‘보통이다’ 16.1% ‘별로 그렇지 않다’ 10.6%, ‘전혀 그렇지 않다’ 1.5% 등은 상대적으로 적어 직장인 대다수가 폭넓게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가장 즐겨 하는 게임 유형으로는 롤플레잉 게임이 43.5%로 첫 손에 꼽혔으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23.4%, 보드∙퍼즐 게임 13.0%, 액션∙슈팅 게임 11.5%, 휴대폰∙스마트폰 게임 7.1%, 어드벤처 게임 1.5% 순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게임에 대한 선호는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게임을 한 번 하는데 소요하는 시간을 물었을 때 3시간 이상이 2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2~3시간 24.3%, 1~2시간 23.0% 등으로 응답한 직장인이 많아 앉은 자리에서 최소 1시간 이상을 게임에 소비하는 직장인이 72.7%에 달했다.


수원수
또한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게임에 중독되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직장인도 37.1%였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자신이 ‘게임 중독자’인지를 의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몇 시간이고 한 자리에서 끊임없이 게임을 할 때’(51.8%) 게임중독을 의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게임을 하느라 일상적인 일들(가사)을 하지 못할 때’(20.8%)도 대표적으로 꼽혔다. 심지어 ‘업무시간에도 몰래 틈틈이 게임을 할 때’(13.1%)라고 답한 응답자도 있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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