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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초기에 살 많이 빼야 효과 오래 지속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0-05-09 07:32:29
살을 천천히 빼는 것 보다 빠른 시간내 빼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데 보다 효과적이고 이 같은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9일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국제 행동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 치료의 초기 단계에 살을 빨리 빼는 것이 서서히 체중을 줄이는 것 보다 살이 빠지게 하고 이 같은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262명의 중년 비만 여성을 대상을 한 이번 연구결과 비만 치료의 조기 단계에 있어서 살을 빨리 빼는 것이 살이 빠지는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게 하며 또한 다시 살이 찌지 않는데도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살 빼는 치료 초기 주 당 0.68kg 이상 살을 뺀 여성들이 0.23kg 이하 뺐거나 0.23-0.68kg 가량 뺀 여성보다 살이 빠진 후 6-18개월 후에도 여전히 빠진 살이 계속 유지되는 경향이 강했으며 살 역시 다시 찌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초기 살을 많이 빼는 것이 장기간 살 빠진 효과가 오래 지속되게 하고 빠진 살이 다시 찌지 않게 하는데도 보다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elizabe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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