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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경화 환자 절반 이상 '조기 치매' 환자 보다 인지능 낮다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0-05-08 07:35:48
간경화를 앓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단기 기억 소실등 신경인지능 손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8일 로욜라대학 연구팀이 밝힌 301명의 간경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54% 가량이 신경인지능 검사상 같은 연령대와 교육수준의 사람의 하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성혼수로 불리는 간질환 환자에서의 신경인지능 손상은 손상된 간이 암모니아 같은 독소를 배출하지 못해 유발된다.

연구결과 건강한 사람의 신경인지능 검사 평균 점수가 100 일 경우 간질환 환자의 점수는 74에 불과 초기 알즈하이머질환을 가진 환자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간경화 환자의 경우 신경인지능 손상이 직업활동과 운전, 재정 관리 능력등 전반적인 일상생활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elizabe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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