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원, 제18회 산재환자 재활작품전 개최

조고은 / 기사승인 : 2006-10-12 2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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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서 산재환자 재활의욕 고취 위해 마련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관계자와 지역주민, 환자 등을 초청해 병원 본관 1층 특별전시장에서 제18회 산재환자 재활작품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산재환자 재활작품전에는 인천중앙병원 특수재활요법교실 산재환자들이 재활치료과정에서 만든 146종류, 총 525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귀금속디자인교실의 ‘실반지’ 외 300점, 전통공예교실의 ‘촛대’ 외 80점, 목조형 디자인 교실의 ‘소녀상’ 외 34점, 원예교실의 ‘항아리 모듬심기’ 외 27점, 컴퓨터교실의 ’란‘ 외 18점, 회화교실의 ’시골풍경‘ 외 50점, 멀티미디어교실의 ’DVD타이틀‘ 외 16점 등이다.

병원 측 관계자는 "이들 작품은 재활을 통해 사회로 복귀하기 위한 환자본인의 치료의지가 담겨있는 작품"으로 "치료과정에서 나타난 재활심리상태와 신체 잔존 능력 등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함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작품전에 맞추어 인천중앙병원 별관 주차장 앞 야외무대에서는 음악축제도 개최된다.

이번 음악축제에는 지난 11일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12팀이 열띤 노래자랑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노래를 가장 열심히 잘 부른 팀을 선정해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정세윤 인천중앙병원장은 “산재환자 재활작품전과 음악축제를 통해 장기요양중인 산재환자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기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개최 의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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