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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치매, 전통의학과 분자영상기술로 치료한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입력일 : 2010-01-06 0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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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일본 리켄분자과학연구소 공동연구 협약 체결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전통의학과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치매 예방 및 치료 천연물 신약 개발 공동연구가 추진된다.


5일 대구한의대학교(이하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6일 일본 리켄분자과학연구소와 전통의학과 분자영상기술을 이용한 치매 예방 및 치료 천연물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한의대 측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의 문턱에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치매가 가장 심각한 노인 정신 보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연구 배경이라고 밝혔다.

치매는 암, AIDS와 함께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21세기 3대 질환의 하나로 대표적인 만성진행성 퇴행성 뇌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치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작용하는 복합적인 질병이므로 예방 및 치료제 탐색 및 기전 연구에서도 이러한 다단계 과정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실험모델과 생체지표의 사용이 고려돼야 한다.

그런데 기존의 치매치료제의 경우 효과가 일시적이고 미약할 뿐만 아니라 독성이 있는 경우가 존재한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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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측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지향하는 모범적인 모델인 고베 리켄과 대구한의대학교의 공동연구는 전통의학과첨단기술과의 만남으로 서로의 장점을 충분히 접목시킨 연구형태이다"며 "향후 치매뿐 아니라 다른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천연물 신약개발에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동연구는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이후 고베 리켄과 공식적으로 채결하는 최초의 공동연구이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elizabe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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