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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서울시, 식품위생업소 91% '인터넷 자율점검제' 참여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입력일 : 2010-01-04 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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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등 4개 업종 4447개소 중 4039개소 참여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식품위생업소 91%가 '인터넷 자율점검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일반음식점 등 4개 업종 총 4447개소 중 91%인 4039개소가 인터넷 자율점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넷 자율점검제'는 행정기관 공무원이 식품위생업소에 출입해 점검 후 규정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하는 위생 점검사항을 영업주 스스로 점검한 후 인터넷을 통해 결과 제출 및 미비사항을 시정하는 선진 위생점검 방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율점검 참여업소 중 645개 업소와 미참여 215개 업소 등 총 860개 업소에 대해 출입점검 결과 25개 위반업소를 적발 행정조치됐다.

이는 서울시의 출입점검 평균 위반율 9.2%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인터넷 자율점검제 도입에 따라 업주 스스로 규정을 준수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위생업소 ‘인터넷 자율점검제’는 영업주에게 위생관리 자율성과 책임성을 함께 부여할 뿐 아니라 참여업소에 대해서는 출입점검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호응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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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의 단체급식소 3년째 근무하고 있는 한 영양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인터넷 자율점검제에 참여해서 공무원의 입장에서 점검을 해보니 부담도 훨씬 덜하고 미비사항도 바로 시정할 수 있어서 좋은 제도를 시행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자율점검제을 통해 발생되는 잉여 인력과 예산 등을 소규모 문제업소, 위생사각지대에 집중 투입해 식품위생업소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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