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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충남도, 영세배출업소 50% 기술지원 상담요청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입력일 : 2010-01-04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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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에 5000만원 지원, 상담요청 무료 기술지도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충남도의 환경오염물질 영세배출업소 50%가 기술지원 자율상담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도는 환경오염물질 영세배출업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정책을 펼쳤는데 50%의 업소가 자율상담을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영세배출업소 1000개소 중 자율상담 요청은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50%에 이르는 500개 업소이며 이를 위해 도는 민간단체인 환경보전협회에 5천만원을 지원해 준 바 있다.

또한 환경보전협회에서 전문 환경 기술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해 자율상담 요청 업소에 대해 전액 무료로 기술을 지도해 주고 유선상담과 함께 방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난이도가 높은 기술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촉된 기술자문 위원을 활용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 지도를 받은 A회사 사장은 "환경관련 법령 등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비용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를 고용하기 어려운 실정인데 민간상담창구에 기술지원 등을 요청해서 행정처분을 모면 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술지원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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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남도 관계자는 "영세업체에 대해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제도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이를 민관 협력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오염물질 영세배출업소 기술지원사업은 지난 1993년부터 전국최초로 민간단체인 환경보전협회에 위탁해서 시행해 오고 있는데 이는 지도점검기관인 행정기관 자체에서 시행하기 곤란한 점을 보완한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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