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사업장, 중금속 기준 소각시설과 동등하게 규제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2010년 1월 1일부터 대폭 강화된다.
30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대기배출허용기준은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먼지 등이 현행보다 10%∼50% 강화 되며 특히 폐기물을 부원료로 사용하는 시멘트 사업장 소성시설의 카드뮴, 비소, 납 등 중금속 기준이 소각시설과 동등한 수준으로 엄격하게 규제된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배출시설에서 제외 됐던 화장장의 화장로 시설을 배출시설로 신설하고 먼지, 염화수소 등을 배출허용기준 이하에서 운영해야 한다.
또한 2010년 7월 1일부터는 보일러 연료로 사용하는 B-C유의 황 함유기준이 충주시, 제천시는 기존에 0.5%미만에서 0.3%미만으로, 청원군, 증평군, 음성군, 진천군 지역은 1.0%미만에서 0.5%미만 황함유 B-C만을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대기환경을 개선을 유도하게 된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배출허용기준 및 황 함유량 기준이 변경되는 내용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홍보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인터넷 이슈
- '미쓰백' 백지영, 멤버들 위해 '잊지 말아요' 감동 무대 선사
- '누가 뭐래도' 정현, "이 집 들어와 살 생각 없다"... 노금숙에게 분가 통보
- '연참3' 데이트 비용 안 내려 지각하는 짠돌이 남친, 주우재 "내가 다 부끄럽다"
- '팬텀싱어 올스타전' 9팀 필살기 총동원... '귀 호강 무대' 기대 UP
- '비밀의 남자' 김희정, 이채영이 이루 죽인 사실 알았다.."이 집에서 나가"
- '생방송 투데이' 흑미 무쇠솥 밥상, 손님 취향 따른 흑미밥에 20첩 반찬까지 푸짐
- '언니한텐' 전수민, "김경진과 두번째 만남에 내가 먼저 손잡아"
- '노는 언니' 박소연, "첫 키스, 남자배우와 했다"... 깜짝 고백
- '비디오스타' 지플랫, "날 하찮게 대해달라"...이미지 탈피 예고
- '나 혼자 산다', 금요 비드라마 화제성 1위…2049 시청률 1월 3주차 1위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건ㆍ복지 |
여성 |
인권 |
노동 |
환경 |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