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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영흥화력, 노조원 감금하는 등 '인권침해' 심각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
입력일 : 2009-12-23 1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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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투표행위 감시, 노조원 협박·감금 주장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하 발전노조)은 영흥화력이 임금협약에 관한 노동쟁의 중에 노조원을 감금하는 등 ‘임권침해’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발전노조는 '발전노조 인권침해실태조사보고대회'에서 사측이 노조원의 파업행위 등을 방해하며 노조원을 감금하는 등 인권침해를 해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5개 발전회사와 발전노조는 단체교섭을 시작했고 그 중에 발전노조는 9월11일 권역별 임시총회를 본사와 5개 사업소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발전노조는 사측이 노조원을 외부로 빼돌리는 수법을 써 총회를 방해했으며 연속파업에 대해서도 노조원을 감금했다고 말했다.

발전노조에 따르면 회원간부들은 노조원이 임시총회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식사시간을 이용, 외부로 조합원을 빼돌렸으며 임시총회에 참여한 조합원을 파악해 징계 위협을 가했다.

또한 연속 파업에 대해서는 노조원의 참석을 막기 위해 강제휴가, 출장, 봉사활동, 출근하지 말 것 등을 지시했으며 본관앞에는 CCTV까지 설치해 투표행위가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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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사측은 영흥발전소 행정동 1층 사무실앙에 셔터문을 설치한 뒤 문을 잠근 상태로 출입을 통제해 조합원을 사무실에 감금했다고 발전노조측은 밝혔다.

노무법인필 유상철 노무사는 "이 같은 상황은 협박죄, 노조활동 방해 및 지배개입으로서 부당노동행위, 업무방해죄에 속한다"며 사측의 행보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다산인권센터 김산 활동가는 “사측이 노조원을 감금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며 “노조원 뿐만 아니라 과장급 등 중간관리자가 사측과 노조 사이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다양한 회사 구성원의 인권침해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sh1024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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