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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RFID 도입으로 항공수입물류 업무 빨라진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12-22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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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RFID 기반의 항공수입화물통관체제 구축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RFID 도입으로 항공수입물류 업무가 빨라질 전망이다.


관세청은 보다 빠른 통관처리를 위해 항공수입화물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보세구역 반출입신고업무를 자동화하는 RFID 기반의 항공수입화물통관체제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세청은 그동안 B/L별 화물처리상황을 서류로 관리하고 반출입 신고를 위해 데이터를 시스템에 입력했으나 앞으로는 RFID 리더기로 화물처리상황을 관리하고 세관신고를 자동으로 처리하게 되므로 업무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화물터미널에서 화물에 부착된 전자태그는 보세운송 및 내륙지 보세구역 반출입신고에 활용돼 실시간 화물추적이 가능해 지고 수입업체의 물류관리개선을 촉진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확대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체 항공수입화물의 91%까지 RFID 기반으로 처리하게 됐으며 대한항공, 아스공항 등 7개 물류업체가 참여한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입항에서 반입신고까지 1시간 이상 물류처리시간이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항공수입화물 처리단계 10단계 중 6단계가 자동 처리되고 물류처리시간이 30% 이상 단축돼 연간 1400억원의 물류비용절감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분당수
관세청은 해외수출지 RFID태그 부착과 내륙지 보세구역에 대한 RFID 적용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해상수입화물에 대해서는 전자봉인, 컨테이너안전장치 등의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물류공급망관리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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