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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취업 실패 이유,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스펙 탓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
입력일 : 2009-12-16 14: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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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의 65.3%, 학벌 등 스펙 때문에 취업 실패했다고 봐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

구직자의 65.3%가 스펙 부족해서 취업에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구직자 87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5.3%가 학벌, 공인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이 부족해서 탈락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직자 열명 중 일곱 명은 본인의 낮은 스펙을 공채 탈락의 이유로 보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면접전형에서 실수를 해서 14.8%, 입사지원서 작성을 잘 못해서 9.2%, 나이가 많아서 3% 순이었다.

이 가운데서도 취업 실패 원인이 된 스펙으로 공인어학성적을 48.5%가 뽑았다. 필기시험 뿐 아니라 말하기시험 성적까지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며 공인어학성적의 중요성과 함께 구직자들의 부담도 더욱 커졌다고 인크루트는 말했다.

그 외에 학벌 26%, 자격증 9.8%, 관련 실무경험 8.9%, 인턴경험 2.1%, 어학연수 0.9%, 공모전 0.9% 순이었다.

하반기에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는 취업에 대한 압박감, 불안감 등 스트레스를 견디는 것이 33.8%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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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 가지 스펙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도 24.3%나 됐고 지원기업의 채용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16.5%, 취업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는 것 11.5%, 입사지원할 기업을 선택하는 것 7.9%, 입사희망기업의 채용 일정을 파악하는 것 3.1%이 뒤따랐다.

한편 언제쯤 취업에 성공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다수의 구직자가 내년 상반기고 답했고 내년 이후는 7.3%, 내년하반기는 6.5%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기자(sh1024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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