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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소방방재청, 재해예방사업 조기집행 '성공적'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입력일 : 2009-12-16 1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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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해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소방방재청은 올해 재해예방사업 전체 898개소 가운데 90%인 808개를 완공하고 전체 사업비 9181억원의 83%인 7600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16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재해위험지구 및 소하천 피해 위험지역에 거주하던 12만4000세대 32만8000명 주민과 건물 7만2000동, 농경지 3만6000ha가 피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건설현장 등에서 1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발휘했다.

올해 소방방재청은 조기추진을 진두지휘하기 위해·차장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2월까지 90%를 조기착공하고 6월까지 전체 사업의 50%인 445개소를 조기 완공했고 연말까지 95%이상을 완공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은 목표대비 115%인 74.5%를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재해예방사업은 일반사업과는 달리 여름철 우기 전에 공사를 완료해야 효율적이다. 올해는 평년에 비해 적지 않은 집중호우가 내렸지만 피해는 평년의 84%를 감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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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과는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우기 전에 전체 사업의 50%를 조기 완공한 결과라고 소방방재청은 말했다.

또한 재해예방사업은 사업이 조기 발주됨에 따라 중소 건설업체 수주액이 크게 증가했고 공사계약과 동시에 공사비 총액의 50%를 선금으로 지급해 중소 건설업체의 자금력을 향상시켰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을 하루라도 빨리 재해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자는 슬로건으로 사업조기추진 기획단을 발족해 내년 사업을 올해 성과인 50%보다 10% 상향된 60%를 우기전 완공한다는 목표로 조기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elle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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