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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부산시, 119 응급환자인식서비스 실시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입력일 : 2009-12-14 13: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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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인적사항·병력 정보화해 향후 리더기 통해 인식가능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

부산시가 119 응급환자인식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응급상황 발생시 출동하는 119구급대가 환자 맞춤형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는 ‘응급환자인식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119 응급환자인식서비스'는 사전에 시민들의 인적사항과 병력 등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RFID카드를 발급·배부해 향후 RFID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시민이 119구급차에 탑승할 경우 리더기를 통해 응급환자의 인적사항과 병력 등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난 10월말까지 고령자, 장애인, 질병보유자 등 총 1만5213명의 신청을 받아 병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RFID카드를 발급·배부했으며 11월 119구급차 20대에 RFID리더기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부산시는 지역 업체가 구축한 이번 시스템의 가치제고와 업체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신청해 지난 7일 등록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은 물론 u-응급의료서비스 분야에서의 지역 업체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기자(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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