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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 축구선수 될 뻔한 샤이니 '민호', "우리 아빠가 최윤겸 감독" 밝혀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09-12-09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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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희 기자]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아버지가 K리그 대전 시티즌 최윤겸 전 감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 시즌2'에 출현한 샤이니 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MC 신정환이 축구를 정말 잘한다고 운을 띄우자 어렸을때 축구를 했다고 답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축구감독이었다고 처음으로 고백했다.

민호는 신정환의 칭찬에 "어렸을때 운동을 좋아해서 밤새 축구를 할 정도였다"고 전하며 "우리 아버지는 대전 시티즌 최윤겸 전 감독이었다며 어렸을 때 운동을 시켜달라고 졸랐는데 아버지가 힘든길이라며 반대하셔서 하지 못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초등학교 1학년, 7살된 친척 동생들하고 공놀이를 했다가 크게 지고 있다 보니 나도 모르게 승부욕이 생겼다"며 "지고 있으면 얘들이 집에 돌아가 '엄마 민호형 이겼어'하는 모습이 상상돼 져주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써니와 샤이니 민호, 온유, 키가 함께 출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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